성차별적이고 호모포비아적인 한국 군대

in feminism •  5 years ago  (edited)

여자는 신체적으로 나약해서 군대 가지 마라는 한국 정부
한국 법에서는 남성만 징집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단지 남자가 신체적으로 운동 신경이 좋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는 여성 인력을 배제 하는 성차별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여성보다 나약한 남성 장애인도 예비역 가게 했다.
즉, 현재 한국에 사라졌다는 남아 선호 사상은 군대에 남아 있는 셈이다.
덕택에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에서 희생당하고 여자를 사회적으로 소외 시키고 말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 안티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은 혜택 받는다고 착각하고 한국의 여초 사이트들은 남자가 군대에서 특혜 받는다며 군대 내 혜택을 반대 하고 있다.
오히려 군대 내 처우 개선이 되어야 남녀 모두한테 이로운 건데 말이다.

성범죄 피해에 대해서는 구제 안하고 성소수자들만 색출하는 한국 군대
한국 군대 내부에서 성범죄 문제가 심한 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구제는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군대 내 성범죄에 대해 한국 법원이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처벌 하거나 가해자가 명예훼손죄 혹은 모욕죄를 이용해 피해자의 목소리를 침묵 시키게 만들기 때문이다.(이는 한국에 미투 운동이 한창일 때에도 군대 내 성범죄 문제는 제대로 보고 되지 않았다.)
그런데 군대 내 성소수자들에 대해서는 색출이나 한다. 단지 동성애자들이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이유다.
사실 동성애자 모두가 성범죄를 저지르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해 에이즈 원인을 제공한다거나 소도미 운운 하고 있다.
덕택에 한국의 성소수자들은 군대에서 차별 당하고 군대 내 처우 개선이 하나도 없다.

군대 문제 때문에 젠더 갈등이 일어난 근본 원인
한국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한 이후 이승만에의해 징병제 추진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미국 원조 받겠다는 명분으로 자기 이익만 채우기 위해서였다.
이로 인해 수많은 군인들이 저임금과 같은 부당한 대우 받게 되고 독재 정권을 반대하는 반체제 인사들을 탄압 하는 도구로 이용 당했다.
그 후 독재 정권이 물러갔지만 독재 정권이 만든 파시즘적 잔재는 청산되지 않고 북한 문제를 들며 징병제를 계속 유지해왔다.
그래서 한국에서 만약에 모병제 전환에 관한 이슈가 나오면 주류 정치인들이 북한 문제를 들거나 빈곤층들만 군대 가게 해서 사회에 악영향을 준다고 반대하고 있다. 지금 징병제인 상황인데도 한국의 기득권층들이 권력을 이용해 군대 가지 않는데 말이다. (그 중 특히 황교안을 봐라.)
그리고 요새 한국에 출산율이 줄자 인력 늘리겠다는 명목으로 징집 기준을 대폭 낮췄다. 그런데 그렇게 수많은 남자들이 군대 가면서 정작 징병 군함들은 군대에서 잡일이나 하고 있다.
사실 북한 위협은 별개가 아닌데 기레기들은 군사학 지식을 참고하지 않은 채 북한의 실제 군사력을 과장하고 한국 정부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제대로 처리 못하고 남북 통일 혹은 전시작전통제권 가지고 쓸데 없는 갈등이나 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 군대에 있는 높으신 분들이 군사학에 관해 지식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덕택에 한국에서 젠더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인권 개선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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