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 신화의 허상

in feminism •  4 years ago  (edited)

현대 한국인들은 성에 대해 순결 지키는 것이 쓸모 없다고 하면서 정작 포르노그라피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여성이 일상 생활에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 것에 대해 부끄러운 것으로 치부하고 청소년들이 교복을 입는 대신 성인들과 같이 자유롭게 옷을 입는 것에 대해 학생 답지 못하다고 매도하는 이중 잣대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레깅스가 그렇게 야한 옷도 아닌데 왜 과거 군사 정권과 같이 사람의 복장을 가지고 통제 하려고 하냐?
이젠 더 이상 비키니 가지고 뭐라고 하는 자가 없는지 오래인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누군가가 한국의 청소년 복장 규제를 보고 한국에 페미니즘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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