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게 기다려온 봄~

in flower •  4 years ago 

지난 겨울 간절하게 기다려온 봄이 왔지만 아 봄인가 하고 아 봄이 지나갔나 한다. 그나마 꽃잎들이 봄은 봄이야라고 말해주고 떨어져 있다. 맘 편히 공기를 마시며 꽃길을 걸었던게 언제 였더라 곱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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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해도 봄은 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