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엔 부추전으로 해결 하다.

in flower •  4 years ago 

며칠 동안 몸살 기운이 가시지 않아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좀 좋아 졌다.

점심엔 아주 오랫만에 부추에 애호박 당근 풋고추 섞어
전을부쳐 먹었다

평소엔 귀찮아서 잘 하지않지만 오늘은 밥 보다
전이 먹고 싶었다.

대충 모양 없이 구운 솜씨 라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식곤증이 와서 껌뻑껌뻑 해서 자판을 자꾸 헛짚어서
몇번이나 고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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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보지 못했던 화려한 나리꽃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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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the same feeling you're having. I have it too. LOL

@tipu curate

비오는 날 부추전(부산 말로 찌짐) 강추죠 👍👍
며칠 전에 봤던 원추리와 나리꽃은 여전히 나를 헷갈리게 합니다.🤔
건강 하세요~

원추리 잎은 밑에서 여러겹이 겹쳐 자라고 꽃대가
위로 높이 치솟아 꽃을 피웁니다 나리꽃 보다
꽃이 가냘프고…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AND the beautiful flower.

아아~
꽃 보면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하나 배웠어요 ^^
감사합니다 😄

Waooo. Eso se ve hermosísimo. Saludos amiga.

Hermoso de verdad

Hermosa flor!!

부추전, 요즘 딱인 음식이네요. 맛있었겟어요.저도 조만간 한번 해먹어야겠습니다

Wow, amazing flower.❤️💐 Thanks for sharing.💜

몸에좋은 부추에 애호박 당근 에 매콤하게 풋고추 첨가하고 딱 막걸리 한잔하면 졸음이 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