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in food •  6 years ago 

점심으로 같이 사는 동생이랑 치킨(한국식) 한마리 먹음..

먹다가 너무 기름져서 물려서 많이 안먹었지만...

이집은 나름 스토리가 있는..처음 지금 살던 동네에 이사오고.. 이리저리 배달음식을 알아보던중
발견한 한국식 치킨집이 반가워서 한때는 이틀에 한번씩 시켜먹음..
허나..
이집이 갈수록 맛이... 영...

항상 같이 먹는 동생이 배달비(3불) 배달맨 팁(3불)이 아깝다며 식당까지 픽업하러 간적이 있는데
역시나 한국 아주머니가 사장님이셧다는..
그날 이후 아주머니가 배달 노트에 무우 요청하면 주신다고 하셔서 항상 무우좀 주세요 플리즈하고
무도 공짜로 받아먹었는데...

요즘.. 아주머니가 안계시는지.. 요 근래 몇번... 무우 안준다 ㅠ
아님 이제 서비스는 끝난건지....

IMG-0016.JPG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린 치킨을 먹는다..
치느님은 언제나 옳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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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공격당했습니다....

치느님은 늘 옳습니다~~~^^

치킨에무없으면안되는데.....김밥에단무지빠진격?ㅋㅋ어제저녁치킨먹고싶다고한참괴로워하다잤는데딱치느님을영접하게되다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