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베트남 한인타운인 '박닌' 지역(하노이 부근) 에서 양꼬치집을 개업한 오랜 친구가 있어, B군과 함께 방문하였다.
박닌이란 지역은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전자 등 한국기업의 기숙사 및 숙소가 많이 한인들이 많은 지역이고 'Young's 양꼬치' 집이 있는 곳은 한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다만 2~3블록만 이동해도 현지인 사람들이 많이 보이며 로컬 시장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타국에서 국내외 느낌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지역 이였다.
박닌 지역 이기 때문에 메뉴판은 기본으로 한글이 우선배치 되어 있어 메뉴 고르는데 아무런 꺼리낌이 없었고 직원들도 아주 간단한 한국어는 할 줄알았기 때문에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 였다.
아주 익숙한 양꼬치와 마늘 굽는 풍경~ ㅎ
닭꼬치도 시켜봤다~(뒤에는 칭다오! 양꼬치엔 역시~?)
오뎅탕도 국물이 끝내줬으며~
조개탕 또한 일품 이였다!
기타 부추전, 버섯요리 등 아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필자가 입맛이 상당이 까다로운 편인데, 친구 가게라 그런게 아니라 상당히 맛이 좋았고 주위 평도 좋다고 들었다.
일단 평점은 5점 만점에 4.0 점!
이상 가게 명함과 함께 첫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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