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s Breakfast #31. 시리의 아침 서른한번째

in food •  7 years ago 

Siri's Breakfast #31. 시리의 아침 서른한번째

시리테이블 그림1.jpg

#1


모든 일에는 선택과 책임이 따르고 고민과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내가 선택한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러한 과정의 연속에서 내가 얻는 것은, 가장 큰 아쉬움이 남는 방법에 대한 최선의 답을 구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나만의 방법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다음부터 나는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인생은 경험의 반복과 그로부터 얻게 되는 방법의 시나리오일 것이다.

#2


떡갈비
오믈렛

2.jpg

오늘도 그동안 얻게된 방법의 대본대로 나만의 플레이트를 완성하였다.
별 재료는 없지만 하나하나 채워나가보니 완성되었다.

#3


3.jpg

1.jpg

떡갈비는 비비고 떡갈비가 참 맛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직접 만들어 먹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다. 오늘도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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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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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걸 비비고 떡갈비라고 생각할까요 ㅋ
늘 보고 있지만 항상 예쁘게 잘 담으세요
오늘 비비고 하나 주문해야겠습니다~
밖은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우아.... 비비고 떡갈비처럼 안보이는 비쥬얼이예요...플레이팅 정말 예쁘게 잘하셨네요 :)

@korea-hipster님~ 많이 감사드립니다 ^^ 오늘ㄷ 좋은하루 되세요 +_+~

히힛 저도 비비고팬이네요 시리님^^

ㅎㅎㅎ 마트가면 필수템 이에요 그춍 ^^

플레이팅이 너무 이뻐요

@hegel님 좋은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_+ 앞으로 자주 뵈어요~!!

시리님 플레이팅이 참예쁘네요^^
비비고처럼 안보이는 비쥬얼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모카님~^^ 제가 비비고비쥬얼보다 더 맛있게 표현한건거쥬~~ ㅎㅎㅎ 눈길 조심하시구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모카님 +_+~

오믈렛위에 케첩데코 넘귀여운거 아니예요??
이렇게 매일매일 예쁘게 식탁을차려줘서 남편분은 정말 좋으실거 같아요.
오늘도 소중한 사람들과 시리님도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오 수저 이쁘네요~ 그리고 siritable님 음식 데코도 항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

비비고는 다 맛있어용 그쵸? ㅋㅋ
만두도 맛있고 ㅎㅎ

동감이에요 +_+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리님의 테이블, 한국에서 볼 때와 외국에서 한국음식이 그리워 질 때쯤 보는 테이블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자주 구경오지 못 해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ㅎㅎ
떡갈비 훔쳐먹고 싶어요 ~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너무나도 정성스러워서 먹을 때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 끼 얻어먹고 싶다... 냠냠.

점심 먹었는데 또 배고프네요 ㅎㅎㅎ

3x년 인생에 케찹을 땡땡이로 찍어볼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않았어요!!
귀여워라!

플레이팅 넘 예뻐요. 오믈렛 넘 좋아해서 츄릅 군침이 돕니다. @leesongyi 작가님의 그림도 넘 예뻐요.

비비고 떡갈비.. 메모장에 적어놨어요 마트가면 사봐야겠어요!오므라이스에 똥글 똥글 짜여진 케챱, 귀염귀염해요 ㅎㅎ

와우 kr-food 태그 타고 구경 와봤어요~~! 일단 쿡스팀하시는 분들은 요리 실력은 둘째치고 사진 찍는 기술도 대단하신것 같아요!ㅎㅎ박수!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당 선팔하고 또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