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황사로 희뿌연 하늘을 뒤로하고 일요일엔 너무도 화창한 날씨가 펼쳐져서 자전거 라이딩을 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화창한 날씨지만 자전거 라이딩하기에는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따끔하게 눈에 거슬리는게 있어서 그냥 나아지겠지 했는데...아니다 다를까 저녁때 물로 씻고 안약을 넣고해도 낫지를 않고 눈을 심하게 찌르는 고통은 심해지고 밤새 끙끙 앓다가 회사 반차를 내고 잔뜩 긴장하고 안과에 갔더니 볏짚이 눈에 찔려서 깊게 박혀 있어서 각막도 손상됐다고 하네요. 다행히 이물질 제거하니 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눈에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몇일간 치료하면 좋아진다고 하네요~~다행이에요^^
다들 항상 건강들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아프면 돈이구 뭐구 다필요없어지더라구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맞아요~건강이 제일이어요~건강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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