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을 준비해야 해~

in for-oldage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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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튤립이 참 예쁘다. 이번 겨울도 꽤 추웠던 기억만 남는다. 그만 추웠으면 좋겠는데,,,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은 45세 정도면 임금노동자로서 수명을 다 한다고 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지만, 정말 두려운 건 현재는 평생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착각하며 과소비를 하는 것이다. 이건 내 현실이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다. 나는 서서히 끓고 있는 냄비에 빠진 개구리다. 뜨듯하다 하여 정신 줄 놓으면, 비참한 현실이 곧 들이닥칠 것이다.

내가 지금 모으고 있는 XRP, ADA, KLAY, KSP 들은 임금노동자로서 자본주의를 살아 내는 현명한 방법이라 믿는다. '대학 때 공부를 좀 더 할 껄...' 이런 후회를 해본적이 있다. 앞으로 남은 인생 후반전은 이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하루 하루 잘살아보자!

bitliga.

비트리가( bit利價 ) :
"비트는 작지만, 모이고 모이면 메가, 기가, 테라처럼 큰 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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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튤립을 찍었던 곳과 그때 기분이 생각난다. 나는 그때보다 지금 더 성장해 있는가?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가?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