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은 클라우스 슈밥 (Klasu Schwab)이 의장으로 있는 세계경제 포럼 (World Econmic Forum, WEF) 2016 년차 대회에서 주창된 용어이다. 그렇다면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위키에 의하면 '' 제4차 산업 혁명은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를 빅 데이터에 입각해서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로 설명될 수 있다.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의 통합은 O2O를 통해 수행되고,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세계에 접목하는 기술인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밴드를 이용하여 모바일 헬스케어를 구현할 수 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도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접목에 해당될 수 있다. '' 라고 되어있다.
이 부분에 앞서 좀 더 simple 하게 내 의견을 정리하면
4차 산업혁명이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이다.
이 부분이 원활히 되기 위해선 센서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센서가 하는 역할은 아날로그적 정보를 디지털화 시켜주는 것이다.
가령, 기계 진동을 관찰하고 싶을때, 과거의 기술자들이 기계를 지켜보며 진동을 분석했다면
이제는 센서를 통해 그 정도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해 기계의 수명까지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산업이 발달하며 이런 센서들을 관리하는 정보처리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다.
그 시스템은 반도체, 빅데이터 서버 등이 있을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선 이 기술들을 가지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써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