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8) 미래를 선점하라 : 나만의 현실 MR
현재의 콘텐츠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유튜브를 해야 하지만 미래의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선 MR에 투자해야 합니다.
MR(Mixed Reality)은 복합 현실 입니다. VR(Virtual Reality)는 자신만의 공간입니다. 주변을 볼수가 없지요. AR(Augumented Reality)는 증강 현실입니다. 현실위에 무엇인가 보이는 거지요. MR(Mixed Reality)는 복합현실 입니다. 현실과 상호작용 하는 가상입니다.
예를들어 VR속에서 게임을 하면 자기 말고는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AR로 게임을 하면 현실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세상이 만들어 집니다. MR의 경우 현실과 가상의 상호작용을 강조해서 차가 움직이면 가상의 환경도 움직입니다. 말로 하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밑의 영상을 첨부 합니다.
저희는 이미 AR(MR)기술을 많이 사용 중입니다. 얼굴을 재미있게 꾸며주는 스노우, 거리에 포켓몬이 돌아다니게 하는 포켓몬 GO 등은 모두 AR기술 입니다.
MR이 중요한 이유는 미래의 소통방식 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서 설명드렸다 싶이 콘텐츠 시장은 문자 > 사진 > 영상의 순서로 이동했습니다. 앞으로는 MR로 이동 된다는 것이 많은 사람의 예측입니다.
현재 MR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밑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과 같은 모형의 아바타를 통해 원격 회의를 하고, 자신이 영어를 예기하면 아바타가 일본어를 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저렇게 큰 무엇인가를 쓰고 있지요? 저 기기의 이름은 홀로렌즈 입니다. 가격은 500만원 정도 합니다. (홀로렌즈 1기준) 저도 처음에 나왔을때 써보고 싶어서 한번 체험해 봤었습니다.
500만원이면 아직 대중화 되기 힘들겠지요? 가격 뿐 아니라 우스꽝스러운 생김새도 꺼려지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MicroSoft (Hololens 제작사)는 회사에 먼저 업무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원레 PC자체도 고가이고 투박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머니 속에도 들어가지요.
MR 기기의 발전 속도는 이보다 훨씬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5G덕분이지요. 저 해드샛이 무거운 이유는 저 기기 안에 모든 것을 집어 넣었기 때문입니다. 5G가 대중화 되면 무거운 것들은 다른 곳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안경 정도의 무게로 MR을 채험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밑의 그래프를 보면 시장의 성장률이 미쳤지요. 현재 Micro Soft 뿐 아니라 Google, Apple, Facebook 등 이 AR에 미친 듯이 투자 하고 있습니다.
Microsoft가 윈도우로 PC시장을 가져갔고, Google이 Android로 모바일 시장을 가져갔다면 다음 MR 시장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경쟁이지요.
이러한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점 효과이지요. 처음 카톡이 출시 되었을때는 카톡이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카톡 밖에 없어서 성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MR시장의 메신저 강자가 누가 될 것인지로 박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플랫폼을 만들기 벅차다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차선책입니다. 콘텐츠의 세계에서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은 죽느냐 사느냐를 판단하는 문제이지요. 틱톡으로 뜬 스타들은 유튜브에 똑같이 올렸으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유튜브 스타들은 네이버 동영상에 올렸으면 성공하지 못했갰지요.
현재 교육 분야 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교과에서 평면적인 신체 모형도를 보는 것과 3D모형을 눈앞에서 확인 하는 것은 확실히 학습 효과가 다르겠지요.
분명 MR 컨텐츠 플랫폼이 나올 것입니다. 4차 진로 혁명 분들은 얼리 어답터들 이신 만큼 그때를 놓지지 마시고 먼저 MR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시는 분이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