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된 새우라면 좋겠지만 저는 손질이 되어있지 않은 냉동새우를 구매했어요
맨손으로 껍질을 까도 되지만 저는 라텍스 장갑을 꼈습니다 손에서 냄새가 덜 나요
새우를 다 까준 후 소주에 담궈놓아요 잡내를 빼기 위해서입니다
파프리카를 댕강댕강 썰어주고요
양파도 썰어줍니다 마늘은 통마늘이 좋겠어요
야채들을 다 썰어 주었다면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어줍니다
그 다음 파프리카 양파 기호에 따라 버섯 등을 넣어줍니다
마늘이 다 익으면 새우를 넣어주세요
완성입니다
새우 손질이 조금 귀찮지만 재료들을 한데 넣고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 음식이라 무난한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