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라는 게임을 들어본 자는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어릴 때부터 들어보기는 많이 들었으나 실제론 하지 못해 아쉬운 맘도 있었다.
그러다 발견한 게임..
그리고 실망..
게임 고유의 스토리는 어디다 팔았는지
그런 것은 하나 없고, 무작정 건물 세우고 성벽 세우고
퀘스트 완료하는 것만 무한 반복이다.
rpg게임에서 존재하는 그 흔한 노가다 사냥도 없고,
길드라는 제도는 잘 구축되어 있으나,
연합 전쟁을 나간다 하여도 패배하면 아무런 보상도 주지 않는다.
그럼 굳이 길드원들이 본인들의 부대를 이끌 이유가 없지 않나?
퀘스트랍시고 주는 것들도 무작정 시간 기다리기.
골드가 없으면 매우 무척 힘든 게임.
그나마 간간히 골드가 나와서 버티는 중이긴 하지만.
뭔 놈의 자원이 그리도 필요한지..
석재가 부족해서 사면, 금속이, 에너지가, 식량이!!!!!
답은 현질이다.
하지만 레벨 10정도 찍으면 접을 것 같다.
성취감을 줄만한 요소가 너무 적다.
중국 양산형게임이네요 전혀 투자할 가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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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근데 길드원들이 넘 좋아서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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