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늘 존경하는 지인과 동해바다를 마냥 바라보며 정말

in glaxy •  3 years ago 

며칠 전 늘 존경하는 지인과 동해바다를 마냥 바라보며 정말 긴 시간 서로의 관심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간이 며칠 지나고 나니 많은 이야기들이 바닷물이 증발하다 보면 소금 결정체가 생기듯이 기억에서 사라지는 이야기들이 중에 중요한 메시지들이 뚜렷하게 각인되는 게 있다.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아래 이미지 중에 제일 위에 있는 @rme 님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내가 아는 대로 이야기를 했다.

나 역시도 @rme 님을 잘은 모른다, 그러나 작년부터 주시를 해왔으며 언어가 내게는 생경해서 이야기를 꺼내보거나 한적은 없으나 스팀의 의미 있는 변화의 한죽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면서 지켜보니 어느 사이 한축이 아닌 가장 강력한 중심 세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상위 증인 두 분에게 @rme 님에 대해 아는가 알고 있는 게 있으면 알려달라는 의견을 전한 적이 있고 답을 들은 적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이야기하니 듣고는 바로 그건 스팀에 대단한 희망입니다. 다시 한번 기대를 해도 되겠네요. 누군지는 몰라도 대단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누군가 새롭게 큰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은 계획이 있다는 이야기고 그것 자체만으로도 스팀은 희망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나 역시 같은 생각으로 매우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으며 그 이유는 스팀 생태계 저변 확대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보이며 그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인도나 방글라데시 이곳에 스팀 생태계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도는 아이티 강국으로 탁월한 능력의 개발자가 많은 곳으로 알며 미국에서 활동하는 개발자 중에도 상당수가 인도 출신이라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기에 매우 고무적이며 특히 @rme 님이 아이티 관련 기업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앞서 이야기한 증인으로부터 들었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다.

나는 개발에 관한 것은 전혀 모르나 스팀 생태계를 넓혀야 한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이 부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한지역에 집중되기보다는 보다 폭넓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뱅골어 역시 스팀이란 그릇에 많이 담기는 것에 환영을 하는 바다.

이런 생각이기에 스팀의 중심세력으로 부상한 @rme 님에게 많은 기대를 하며 스팀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해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스팀 블록체인의 미래를 위한 개발은 물론 벵골어를 쓰는 전 지역에 스팀을 더욱 활성화시켜주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스팀 블록체인의 활용도와 스팀이나 스팀 달러의 쓰임 또한 많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하여 기회가 되면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혹여라도 한국에 오시는 길이 있으면 언제나 환영하며 나 또한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만날수있기를 바랍니다. 이모든 것들이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며 스팀에 또 하나의 큰 희망을 잉태해준 @rme 님에게 감사드리며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주 화창한 봄날 아침에 이런 글을 쓸 수 있어 감사드리며 늘 애정이 가득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도록 해 준 나의 존경하는 그분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5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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