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온 추위가 온난화로 인해서 북극의 찬 기운이 돌아가지 못해서라고 하던데요...
결국 온난화 문제는 인류가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 문제 때문인거네요
제가 지구 온난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 불편한 진실이라는 영화를 보고부터였답니다
사실 그 전까지는 온난화라는건 먼나라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죠
그치만 그걸 보고 저 멀리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자연 재해 역시 우리와 관련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모은다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이산화탄소를 줄이면 그 배출권을 팔아서 돈을 벌수 있는 사업 즉 CDM사업이라는것에 대해
서도 검색을 해보던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산업에서 줄이는 방식이나 전기를 절약해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식 등 간접적인 사업에서 대규모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건 참 어렵
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 방식으로 하게되면 많은 사업들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은 이런걸 반대하기도
하죠
그래서 그렇다면 우선 이렇게 급격하게 변하는 기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직접적인 방식
을 써본다면 어떨까요?
바로 모든 당사국에 석유저장탱크처럼 큰 탱크를 지어놓고 거기에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해서 저장하는거죠
지금의 문제들은 대기중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서 발생한것이니까요
시설개선이나 총량 규제 같은것은 급격하게 농도를 낮출수 없는 상황이니까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려면 직접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저장하는거죠
포집해서 저장하면 그 용량만큼을 CDM사업으로 일부 인정해주고 이후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영구 격리하면 100% 인정해주는 방식이라면 좋을 것 같구요
지상에 공간이 없다면 벌크선을 개조해서 CO2 탱크선으로 만든다음 저장해도 좋을 것 같네요
즉각적이고 .... 그리고 기술도 현 수준에서 즉시 시행가능한 방식인것 같은데 어떤가요?
지상부에 탱크를 만드는 방식은 환경부에 제안도 해봤는데...
일반 제안이라서 크게 의미없이 자동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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