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론타임스] 60대가 되어 갑자기 비거리가 즐어들어 당혹스럽다면 고반발드라이버로 바꾸면 어떨까?
고반발드라이버에 대한 잘못알고 있는 편견을 정리해본다.
42인치의 퍼시몬(감나무)헤드에 스틸샤프트를 쓰던 때에 비하면 요즘 소재와 제작 기술 발달로
비거리가 많이 늘어났다.
시니어골퍼들 중에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과연 비거리가 늘어날까 의심하거나
너무 가격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약 15년전 처음 일본산 고반발드라이버가 처음 한국에 소개되면서 거의 200만원에 시판되었다.
가볍고 헤드가 크고 반발력도 좋아서 "대기만 해도 쌩~ 날아간다"고 해서 불티나게 판매되었다.
황금빛으로 번쩍번쩍하니 자랑스럽기까지 해서 과시하기 딱 좋았다.
최근에는 소재의 획일화와 샤프트 기술 특허에 따른 가격 대중화 덕분에 가격이 대폭 저렴해졌다.
특히 경량의 고탄성샤프트 가격이 대폭 저렴해져서 고반발이라해서 비쌀 이유가 사라졌다.
헤드페이스도 컴퓨터가 정밀하게 대량으로 깎으니 제작비용도 크게 낮아졌다.
유통마진 거품만 줄이면 얼마든지 저렴해질 수 있다는 결론이다. 즉 비싸야 할 이유도 없지만
비싼 제품이라해서 비거리와 방향 성능이 좋은 건 아니라는 말이다.
고반발드라이버에 대한 편견은 헤드가 잘 깨질거라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다.
그러나 예전처럼 깨지지 않는편이다. 일반드라이버와 같다고 말할 순 없지만 쉽게 깨지지 않는다.
헤드페이스 소재와 제작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잘 깨지지 않는다. 선입견일 뿐이다.
혹시 깨질까 걱정되어 예비용으로 하나 더 구입할 필요는 없다.
진마켓골프는 "X087고반발 드라이버는 30만원대여서 부담이 없다.
비거리도 2백만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망설일 이유가 없다.
수많은 구매 후기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