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
안녕하세요. Pen잡은루이스입니다.
구글이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길래.. 짧은 글 하나를 남겨봅니다.
구글은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을 보유한 IT기업이다. 그런데 이 곳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단다.
구글은 2010년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4년이 지나 시제품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구글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한 웨이모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는데, 엄밀하게 따지면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 산하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법인이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차량 주변 모두 탐지가 가능한, 즉 물체의 위치나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한 센서 '라이다(Lidar)'를 탑재하고 있다.
라이다센서는 펄스 레이저를 이용, 사물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는 돌고래가 음파를 이용해 먹잇감을 찾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아직은 보완해야 할 기술력이 필요하고 고도화 또한 진행해야 하며 무엇보다 안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시속은 약 40km 정도다. 자동차 회사인 크라이슬러, 반도체 업체인 인텔과도 협업 중이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약 300만 마일 이상의 주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한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
Alphabet, holing company of Google established subsidiary company 'WAYMO'
Waymo is accelerating innovation by collaborating and cocreating with Chrysler and Intel.
Iamge from WAYMO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