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그래비티에 관련된 기사가 다양한 해외채널을 통해서
공개되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야후 파이낸스에 송출된
기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먼저 야후 파이낸스가 뭔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파이낸스를
설명하여 드리자면, 파이낸스는 사채를 양성화하기 위해 허용된
여신 전문 금융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본금 5천만원이면 누구나 설립할 수 있으며, 파이낸스만의
업무는 대출에 제한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일부 지역의
파이낸스사들이 수신업무까지 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당국의
비중있는 주목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약 600 여개 이상의 파이낸스가
영업중인 것으로 파악되어지고 있으며,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파이낸스 회사들이 늘어난 이유는 금융 실명제 이후에
묶여버린 지하 자금을 양성화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업무 승인을 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파이낸스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이처럼 중요한
파이낸스 중에서도 모두들 익히 알고계시는 야후파이낸스에서
그래비티 관련 기사가 송출되었습니다.
해당 기사는 4가지의 큰 주제로 그래비티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 2019 디코노미 참여, 2. 뉴욕 컨센서스 참가, 3, 토큰세일 및
상장 일정, 4. 플래닛 지갑 출시 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먼저 2019 디코노미 참여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의
장충체육관에서 이더리움의 설립자 비탈릭 부테란과 뉴욕 대학의
노리엘 루비니 교수 등 관련 업계의 저명난 인사들과 함께
개최된 바 있습니다.
2019 디코노미에서 그래비티는 스폰서 및 부스로 참여를 하여
관심있는 업계 및 사람들의 주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야후 파이낸스에서는 올해 CoinDesk 가 주최하는 제 5회
블록체인 기술 컨센서스가 미국 뉴욕의 힐튼 미드 타운과 쉐라톤
뉴욕 타임즈 스퀘어에서 2019 년 5월 13일부터 15 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주요 산업계 기업, 투자 회사, 금융 서비스 회사
및 관련 교육 기관 및 정부 기관이 모일 것이며 그래비티 역시
뉴욕 컨센서스에 참가하여 산업 인사들과 투자자들을 만나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기사의 토큰세일 및 상장일정은 앞당겨지기 전인 일정을
다루고 있기에 이번 내용에서는 제외하고 글 작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야후 파이낸스 기사에서는 그래비티의 최초 공식
지갑인 플래닛 월렛은 2019 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플래닛 월렛의 경우 사용자 보안을 극대화한 유용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 업데이트는 메인넷 개발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래닛 월렛의 주요 기능에는 노드 클라이언트, 토큰 저장,
간단한 입금을 통한 코인 입금 및 출금이 포함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