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스트 마블의 세럼입니다.
오늘은 우주적 공상 캐릭터이자 인피니티워 출연으로도 잘 알려진 , 가디언즈오브갤럭시의 살아있는 나무, 그루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루트는 다양한 귀여움을 표출하기도 하면서, 팀을 위해 희생 할 줄도 알고, 화가나면 상대방을 참교육도 시킬줄도 아는, 전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중 한 그루 입니다.
먼저 마블 세계관에서의 그루트는, 우주의 폴로라 콜로서스라는 종족 출신의 나무라고 설정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단단한 후두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이엠 그루트"라는 말 밖에 못하지만.. 가만히 보면 말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경상도 처럼 가가가가.. 가가가가가.. 등의 같은 단어나 문장을 여러번 반복해도 서로간의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것을 예로 들어, 미국에서도 오래전에 이러한 비슷한 방식으로 상호 이해 관계자들간에 의사소통 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도록 설정된 캐릭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1960년대 만들어낸 캐릭터 치고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로 설정 되어진게 아닌가 라고 한편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는 1960년대 최초로 '테일즈 투 애니스토쉬'라는 마블 시리즈에서 등장을 하였고, 실험을 목적으로 인간들을 잡는 침략자로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6년 들어서 '어나힐레이션 :컨 퀘스트'라는 코믹북을 시작으로, 고귀한 존재이자 영웅으로써, 빌런에서 히어로로 설정이 바뀌었으며, 앞서 말씀드린 어나힐레이션의 스핀오프 시리즈, 바로 요즘들어 우리에게 잘 알려지게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팀원으로써 합류 이후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힘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목제를 식용 및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나무들을 조정할 수 있고, 불에 어느정도 저항이 있기도 하며, 천재적인 지능을 지녔다고 코믹스 기준으로는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편의 MCU 영화를 보면서, 천재적이진 않아 보이지만.. 각 캐릭터가 가진 행동이나 지승 수준이, 인간과 비슷한, 보편적인 수준으로써 보여지고 있다라고 아직까지의 정황상 추측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그루트의 활약상을 보면서 오늘 준비한 리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넥스트 마블의 세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