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능인들의 5가지 수퍼파워
수퍼파워1 : 아이디어 통합
두개 혹은 그 이상의 개념을 결합한 후,
그 교차점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일은 그야말로 나에게는 식은 죽 먹기다.
나는 식은 죽은 싫어하지만^^
다양한 경험들이 어우러져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생각할 수 없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아이디어 통합은 완전히 독창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독창적인 해결책은 사회 문제를 처리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수퍼파워 2 : 빠른 습득력
- 나는 초보자가 되는 기분을 이해한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학습 속도를 가속화하는 데 작용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두려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초보자 딱지를
빨리 뗄지를 안다. 한달 내지 두달간 관련 자료와 책, 동영상, 논문, 고수 찾아가기,
대학 등록 등 빠른 정보 습득과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무언가 배우는 시간이 있을 것이고, 그 시간은 돈을 못 버니 참 어렵다.
또 일의 종류에 따러서 배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에 대해 열정적이다.
나의 열정은 짧은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흡수하도록 이끈다.
문제은 무언가에 빠지면 물불을 안가린다는 것
최근에 책쓰기를 배우면서 돈이 없어서 아내를 설득해서 대출 받아 배우기도 했다.
아직도 책은 못 쓰고 있다.
이제는 희망팔이는 아내에게 안 통한다.
한 20년 전에 목공을 처음 배울 때는
매주 일요일에 전라도 광주에서 경기도 광주 오포까지 다니며 배웠다.
귀농을 할 때는 내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서 보내줄테니
니들이 귀농 자금을 대라고 해서 구좌제를 시행해서 귀농 자금을 모았다.
결국 귀농은 약 3년만에 실패를 하고 다시 도시로 복귀했다.
- 많은 기술들은 분야간 이동이 가능하다.
전에 배웠던 지식과 경험 다른 일로 전환을 할 때 토대가 된다.
학원을 운영할 때는 전에 광고 에이전시를 했던 것이 도움이 되고,
목공을 배운 것은
황토방 학교를 운영할 때 도움이 되는 식이다.
수퍼파워 3. 적응력
다능인들은 많은 상황과 역할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적응력은 불안정하고 급변하는 경제 속에서 나를 보다 탄력적이게 한다.
노동을 할 수도 있고, 사회적기업에서 전문인력으로 일을 하기도 했다.
수퍼파워 4 : 큰 그림 사고력
각각의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더 큰 세계와 연결되는지 볼 수 있다.
너무 큰 그림을 그려서 문제가 많이 된다.
큰 그림은 그리지만 이제는 실행 가능한 조그만 일부터 시작하고 있다.
수퍼파워 5. 연관짓기와 통역하기
나는 태생적인 연결고리다.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는 능력은 우리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통역해줄 수 있다는 의미다.
내가 나를 규정짓기를 관계성장마케터로 했다.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이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인데
말이 어렵다고 해서 요즘은 그냥 소셜미디어 마케터라고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5가지 수퍼파워를 잘 다루어서 남은 삶을 의미 있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