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세번째-군산

in gunsan •  4 years ago 

일제강점기 시대 군수물자 공장이자 창고였다고 한다.
전쟁의 필요한 군수물자를 우리나라에서 수탈해 일본으로 보내는 역활을 했던 군산.
그래서인지 곳곳에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특유의 분위기나 과거의 역사를 그대로 볼 수 있었던 곳.
우리나라인데 일본에 와있는것 같은 착각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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