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내음 가득했던 하동.
푸르른 녹차밭에서 마시는 녹차 한잔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싶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예쁜 매화꽃들과 함께하니 세상은 아직 볼것이 많구나 라고 느낀 하루였다.
첫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 매화라고 하던데 아직 쌀쌀했었던 날씨에도 봄이 왔다고 그리도 알리고 싶었나보다.
흰눈이 내린것처럼 하얗고 붉었던 매화꽃.
마을에 하얀 매화꽃 눈이 내린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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