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주자학, 성리학의
알때 까지 연구한다, 가,
선지후행, 알고 나서 행동한다, 가 되고,
알지 않으면 행동하지않는다?
이런 식으로 변질되어,
현실 행동을 외면 하고,
정신 세계의 문제로 생명을 좌우하는 참담한 상황까지 가게 된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격물치지 의 정신은 좋은 것이지만,
너무 외곬이 되면 안되는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반도 주민들의 성향이 좀 극단적으로 가는 성향이 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북에는 세계에서 가장 폭압적인 노예화 통치 정권이 들어서 있고,
남에는 너무도 방만한 정권이 들어서 있고,
그런 것도 한반도 주민의 정신세게의 극단적인 성향의 영향 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