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침은 거의 안 먹는 편인데..
우연찮게 냉장고에 있던 샌드위치를 발견해서
뚝딱 해치워버렸다
점심은 신월동 토담골에서 백반 먹음
평소보다 늦게 가서 아주 시끌벅적했다
메인은 역시 수육이었다
잘 익은 배추김치 얹어서 먹고
아삭아삭 식감 좋은
무생채도 얹어 먹었다
이거이거~안 어울리는 게 없구만~
점심 든든하게 먹었으므로
저녁은 간식너낌으로다가..
육개장 사발면이랑 마가렛트 3봉 먹음
칼로리만 따지면 간식이 아닐수도?^^;
내손이 뚠뚠한 것도 맞고
마가렛트가 작아진 것도 맞다
오늘도 잘 먹은 하루~!
한량박의 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