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해피트리

in happy •  2 years ago 

겨울도 견디었는데
봄 날 ~ 주던 물을 제때 챙기기 못했다고
다 말라버린 너
그런 너를 잎새하나 남김없이
가지를 다 쳐냈는데
3주 정도 꼼짝없이 견디더니
어느새 새싹을
다시 만들어준 너
고맙다.
또 다시 해피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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