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in happy •  2 years ago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내일이라는 단어도 사라졌으면 좋겠다.
사는게 너무 숨막힌다.
잠드는게 너무 싫다.
졸음을 참는것도 너무 싫다.
사람들이 나를 불편해 하는것도 싫다.
나를 미워하는것도 싫다.
물속에 들어가서 고요하게 살고싶다.
음악마저 지겨워지면 그때 사라질것이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You've got a free upvote from witness fuli.
Peace &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