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을 꾸준히 하다보면,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사라”는 주식 격언은
매번 옳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두가 아는 격언이지만, 실제로 실천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는데,
리스크를 감당해야하는 과감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장의 우상향을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8k 구간에서 추매를 했습니다.
바닥은 실제로 조금 더 밑에 있었지만, 기분 좋게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장기적으로 홀딩하기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한창 높았던 작년 12월에 비해서, 지금은 그 열기가 차분해진 분위기 입니다.
비트코인 기준, 6k 구간에서 진바닥을 드러냈고, 시장은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차분한 분위기와 함께 열심히 우상향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시 전고점에 대한, 예측을 얘기하기 시작했고,
저마다의 분석을 토대로, 전고점을 언제 탈취할 지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언제쯤 전고점을 뚫을까 궁금하기에,
나름의 기준대로 자료를 분석해보고, 전고점을 뚫을 시점을 올해 9월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사람인지라 그저 예측일 뿐, 정확한 예언이 될수는 없을 것입니다.
올 해 6월을 월가의 본격적인 진입 시기라고 생각하기에,
그에 중점을 둬, 예상을 해본 결과입니다.
물론 3월초와 5월에도 굵직 굵직한 이벤트들이 있지요.
하지만, 시장의 심리가 회복될려면 약간은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상향의 그림을 그리더라도
항상 맑은 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요동치며 올라오기에 시간은 항상 필요합니다.
코인 시장의 시계는, 기존의 트레이딩 시계와 굉장히 다르긴 하지만요.
장기적으로 볼 때,
특정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중점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거고,
기존의 자본이 쏠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이랄까요.
이 현상은 비단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미래의 신기술로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블록 체인이 미래에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블록 체인과 같은 초연결 기술들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고,
그 인프라를 점점 구축하게 될 것 입니다.
미래의 수요를 예상해봤을 때, 지금은
사람들의 관심도와 이해력이 떨어지는 시기이죠.
자동차 따위를 뭐하러 사냐고 했던 사람.
자동차를 보고 주유소를 세웠던 사람.
전보를 전화가 이길 수 없을거라 비웃었던 사람.
굳이 인터넷 메일을 불편하게 왜 쓰냐 했던 사람.
기술은 발전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비용을 줄이는 기술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발전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볼 때도, 참 좋은 시기라는 겁니다.
매수하기에 말이죠.
한 동안, dapp 개발과 레인포스를 이용한 오토 트레이딩 개발에 시간을 쏟아볼까 합니다.
올 해의 목표가 다양하지만, 블록체인 관련 기술들을 더 공부하려 합니다.
거의 모든 시간을 자료와 책으로 보낼 생각이기에, 글을 올리는 횟수가 줄어들수도 있겠지만,
학문적으로 좀 더 좋은 정보들을 공유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읽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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