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를 지지하는 방향의 입장을 밝힌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최근 피츠버그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미국이 블록체인 분야의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하며
다시 한 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리스 미 대선후보는 디지털 자산 관련 경제 계획을 밝히면서
미국이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기타 신흥 기술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글로벌 리더쉽을 재 확보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를 위해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안전한 사업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해당 혁신적인 기술들을 적극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원론적으로 보면 미국의 대선 후보가 지녀야 할 당연한 입장이기도 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와같은 입장 발표가 업계에 직접적인 도움으로 연결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해리스가 구상하는 정책의 혁신적인 기술의 그림 안에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업계에 나쁘지 않은 소식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