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는 컴퓨터가 보편화되면서 훈련된 오퍼레이터가 아닌 일반인들이 PC를 사용하면서 생긴 학문이며
60년대 시작되어 80년대 꽃을 피웠죠. 인지과학을 기반으로 많은 연구들이 나왔습니다.
마우스, GUI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UX는 웹이 등장한 90년대 후반에 시작됩니다. 계산이 아닌 쇼핑등을 웹으로 하게되면서,
웹페이지의 시간적 배치(시퀀스)가 평면적 배치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됩니다.
디자인 기준이 나오고, UI 템플릿이 등장합니다. UT(사용성 테스트)기술도 발전합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더 많은 발전을 합니다. 카카오 택시, 카카오 뱅크 가 대표적 사례라고 할까요?
시퀀스를 개선해서 불필요한 입력을 없애고, 예측성을 높이고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향후, 이 분야의 연구는 인공지능/머신러닝 등
'과정이 은닉된 시스템'을 사람들이 ‘신뢰’하며 쓸 수 있겠느냐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HCI의 연구분야를 분석한 논문을 첨부합니다.
주요 토픽들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