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I9(아이구) |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경험 [14]; 질병관리청 모니터렁 확인 및 궁금한 점?

코로나19시대, 해외입국자들은 어떻게 자가격리를 하는지 제가 경험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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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09시 00분 모니터링 전화

코로나 관련 증상 없으시죠? (비슷한 내용임)

네.

확인 감사합니다.

모니터링에 소요된 시간 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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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통화는 길어질 듯하다.

1339에서 모니터링 시작하던 날 위와 같은 질문을 한후, 모니터링 요원은 내게 아직까지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건강체크가 아닌 말을 했다.

..... 궁금한 내용이 있으신가요? (비슷한 말로)

궁금... 참 좋은 단어다. 내일은 궁금한 내용에 관해 이야기해봐야겠다.

•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워딩으로.... 전화하는데...

1. 관리 대상자는 몇 명
2. 현재 총 관리 대상자는
3. 통화 내용은 어떻게 기록되는가. 녹음, 통화하면서 PC로 바로 입력...
4. 내게 궁금한 것은 지침과 같은 내용 말고 다른 건 없는지
5. 다른 사람과 모니터링 경험은 ( 왜냐면 내가 무엇을 질문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6. 통화할 때 질병관리청 모니터링... 이라 하는데, 이 일만 하는지 (예를 들면 어느 곳은 지자체에서 직원들이 2시간씩 돌아가면서 코로나19 상담 업무를 하는 곳도 있는데)
7. 모니터링 하면서 힘든 점은
8. 대상자가 요청한 내용 중 정책에 반영된 의견이 있는지, 반영되지 않았더라도 기억에 남는 요청은
9. 대상자의 요청 해결 경로는
10. 자가격리면제자 모니터링 관리 지침에 의한 건가
11. 이 지침은 어디가면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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