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평가

in hiphop •  2 years ago 

어제 쓴걸 다듬어 보았습니다

시간은 너무나도 금인데 지금 의미없이 흘러가 시간
머리에 안들어오는 수업에 곧될꺼같아 리틀 박태환
나는 잠에 빠져 수영해
잊었던 배하나를 발견해

배위에 사람들 모두가 가족이라 나를 반겼어
얼마뒤 내가 필요없으니까 상어밥으로 나를 던졌어
너네가 알아 제일 믿는 이에게 배신 당하는 기분
이유도 몰라 그녀는 그저 나를 적으로 구분

하나 둘 지워 가네 연락처들
그안엔 가족들만 남았어
나란놈 이젠 없네 아무것도
결국엔 이렇게 될줄 알았네

꿈에서 깨고 다시 느꼈어 나를 향한 시선
잊혀지지 않았어 끔찍했던 기억
쟤 왜 여깃어 누가봐도 내얘기
도망치고 싶어 지옥이라도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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