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기] 2021. 2. 7. 깅한 변동성 속의 견조한 흐름 잡기

이더리움은 일정 구간에서 진동하고 있고

비트코인은 한 발 늦게 올랐다가 살짝 빠진 상태입니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어떤 코인은 이더나 비트의 움직임을 복제합니다.

다만 억울한 것은 오르는 것은 크게 반영하지 않으면서

떨어지는 것은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단타족들의 애를 태웁니다.

어제 제가 그랬습니다.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더군요.

이럴 때일수록 ‘나혼자산다’의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는 코인을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

너무 오른 코인의 꽁무니에 올라타는 것은 위험천만 하니까요.

—-

지난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카바(KAVA)를 좀 매수하고 잤는데

아침에 꽤 쏠쏠한 용돈으로 돌아왔습니다.

에이다(ADA)를 가지신 분들은 꽤 즐거운 아침이 될 것 같고요.

(@asinayo 형 설마 팔아버린 건 아니겠지?)

아참, 스팀과 스팀달러의 흐름도 좋습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치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귤 못 파는 시기에 오른 건 함정...)

—-

오늘은 앞서 말씀드린 견조한 흐름을 따라가보려고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를 픽해보았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아직 정하지 못 했는데

SNT보다는 기민하게 반응하는 코인으로

선택해보려고 합니다.

—-

제 비트코인은 바이낸스에 유동성 스왑으로 나가있고

이더리움은 업비트에 묻혀 있습니다.

이 두 개를 제외하고 저는 장투가 없습니다.

초단타에서 길게 봐야 1일 보유입니다.

그리고 일정 금액이 고팍스에서

BULL & BEAR 코인으로 활용됩니다.

아주 간단한 포트폴리오죠.

—-

2월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원하는 성과를 많이 이루셨나요?

지난 일주일을 잘 점검하시고

계속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