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5년까지 암호화폐 세금 20% 시행 연기

한국의 뉴스 매체 한경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7월 21일에 20% 암호세 시행을 2025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암호화폐 세금 시행을 2년 더 연기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현재의 불리한 시장 상황과 함께 적절한 투자자 보호 시스템의 부족을 인용했습니다.

5월에 Terra 생태계가 항복하면서 이 나라의 투자자들에게 여러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거래소는 위기에 대한 일관된 대응 부족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을 증가시켰다.

보고서는 과세가 발효되는 2025년에 '디지털 자산 기본법'이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올해 말에 발표될 미국 가상 자산 관련 규제 보고서를 참조하여 국제 표준을 충족하도록 맞춤화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20% 암호화폐 과세가 2022년 1월에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한국 의원들은 시행을 2023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재도 2025년으로 옮겨졌습니다.
한국은 테라의 붕괴 이후 암호화폐 규제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아시아 국가 검찰은 네트워크 붕괴에 대한 조사에 도움이 될 거래 기록 및 기타 자료를 압수하기 위해 7월 20일 7개의 현지 암호화 거래소를 급습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에 대한 규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여러 정부는 지난 몇 년간 기록적인 성장으로 인해 암호화 산업에 세금을 부과하는 데 점점 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인도는 국가의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암호화폐에 대한 30% 세금을 포함하여 몇 가지 엄격한 조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을 인하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태국에 15%의 세금을 부과하려는 태국의 노력을 거부했습니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미납 세금으로 최대 500억 달러를 국세청(IRS)에 빚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