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르 강타, 10명 사망

태풍 힌남노르가 한국을 강타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르로 인한 사망자가 한국에서 10명으로 늘었다고 당국이 수요일 밝혔다.

수십 년 동안 이 나라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인 Hinnamnor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거리와 건물에 홍수를 일으켰습니다.

남동부 항구 도시인 포항에서는 아파트 단지의 지하 주차장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인 포항에서 시신 7구와 생존자 2명이 구조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9명은 폭우 속에서 차를 옮기기 위해 주차장으로 들어간 뒤 갇혔다.

수요일에도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되었으며 당국은 2명이 여전히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포항에서 또 다른 희생자가 확인되었고, 경주에서 산사태로 집이 매몰되어 누군가가 사망하는 또 다른 희생자가 확인되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9명의 사망자는 화요일 포항에서 홍수로 휩쓸려 숨진 70대 여성이 숨진 뒤 나왔다.

태풍 영향

Hinnamnor는 안전을 위해 4,7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집에서 강제로 내쫓았고 약 12,000채의 집과 건물을 파괴했습니다.

폭풍이 몰아쳤을 때 전국적으로 거의 90,000 가구가 전기를 잃었지만 수요일 아침까지 공급이 대부분 복구되었다고 당국이 말했습니다.

태풍이 상륙하기 전에 한국 당국은 예방 차원에서 전국 600개 이상의 학교를 폐쇄했으며 현지 항공사는 약 250개의 국내선을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