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 당론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정부의 가상자산 과세를 2023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정리하면서,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안을 사실상 당론으로 확정한다.
출처 :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10310134898525

휴~ 다행입니다.

내년부터 바로 과세되면 개인지갑에 있는 물량이랑 스테이킹 중인 거 다 풀어서 거래소 함 드갔다와야 하나 고민했는데그럴 필욘 없어질 것 같네요.

노 연구원장은 "시장 보호를 위한 감독원도 '금융감독원'이 아니라 별도로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가칭)'을 신설해 가상자산은 이곳에서 관리·감독 해야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장은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을 별도 신설하고, 이와 관련한 입법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중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 신설'에 대해 입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10310134898525

11월 중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 신설에 대한 입법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니까 이것도 좋은 소식입니다.

전혀 다른 자산인데 기존 기관과 제도로 규제한다는건 맞지 않죠.

아직 최종 결정이 된 건 아니지만, 당론 확정이라니까 그래도 한시름 놓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