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한국, 암호 회사 Terraform Labs 직원을 비행 금지 목록에 넣습니다.

지난 달 무너지고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스테이블 코인 TerraUSD의 배후에 있는 한국 기반 Terraform 연구소의 몇몇 직원들이 출국할 수 없다고 검찰이 말했다.

TerraUSD의 짝지어진 토큰인 Luna는 지난 달 가치가 급락하여 매도를 촉발하고 암호화폐 부문의 일부 주요 기관을 심각한 어려움에 빠뜨리는 연쇄 반응을 촉발했습니다. TerraUSD는 미국 달러에 1:1로 고정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의 관례에 따라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대검찰청 관계자는 테라폼랩스 직원 여러 명이 비행 금지 명단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가 끝날 때까지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Terraform Lab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금지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손실은 이달 인출을 중단한 미국의 암호화폐 대부업체 셀시우스와 자산 매각과 다른 기업의 구제금융 등을 고려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의 어려움에도 기여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은 약 2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테라USD의 문제점이 드러난 5월 초 이후 절반 가량 가치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