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고 교복업체 ‘Kanko’, 교복 품질 위해 Lectra 솔루션 선택

Lectra는 일본 최고의 교복회사인 Kanko Gakuseifuku가 제품 개발에서 최종 재단 단계까지 전체 개인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Lectra의 Fashion On Demand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1854 년에 설립된 Kanko는 일본 교복 업계의 리더로서 일본 전역 15,000개 이상의 학교에 교복과 체육복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의 교복 성수기는 4월 입학식을 준비하기 위해 1월부터 3월까지이다. 생산 성수기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약 2주간이다.
재단공정은 배송 시간이 짧은 소량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때 병목 현상이 가장 심하다. 특히 슬랙스와 스커트의 경우 체크 무늬가 있는 제품이 많아 패턴을 맞추는 과정에서 시간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회사는 Lectra Fashion On Demand에 대해 알게되면서 빠르고 정확한 패턴 매칭 재단 기술과 효율적인 맞춤형 생산을 확신하고 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Kanko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을 소량으로 신속하게 배송하려는 요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우리는 이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이 생산 효율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ectra Japan 관계자는“제품을 맞춤 제작하든 한정판을 생산하든 모든 고객은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수년에 걸쳐 개발한 브랜드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면서 디지털화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유명 브랜드가 Lectra Fashion On Demand를 선택했다. 이 솔루션이 여성복에서 작업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회사에서 구현되었으며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 솔루션의 유연성을 입증한다.”

며 “Kanko가 Lectra의 Fashion On Demand를 일본 최초의 고객으로 선택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Kanko는 고베에 있는 커팅 랩을 자주 방문해 대량 맞춤 생산 작업을 확인했고 마침내 Lectra 솔루션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