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집에 심어놓은 감나무에서 예쁜 대봉감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늦가을이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면 서리도 내릴테고 그때부터 맛좋은 홍시로 거듭나게 될 겁니다.
무척 큰 감덩이들이 덤성덤성 달려있지만 한개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법 큰 감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곧 11월, 12월이 되고 추워질텐데 그즈음 간식으로 먹을 예정입니다.
작년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주달고 맛이 좋았어요. 가을겨울 먹거리로 그만입니다.
특히 겨울철 냉동실 넣어놓은 홍시는 자연산 스무디로 티스푼에 떠먹으면 끝내줍니다ㅎㅎ
크고 맛좋은 훌륭한 홍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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