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의 몰락

in hive-10114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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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동안 무려 1/300 토막 난 코인,
바로 GST 이다

p2e 유행을 선도하던 스테픈, 인터페이스도 좋고 생태계도 신박하고 오래오래 유지될수 있는 프로젝트라 생각했다.

글쓰는것 대신 뛰는것만 다르지 스팀 생태계와 닮은 점이 참 많았다.

그런데 문제는 운영방식이 완전히 중앙화되어있었고,
투자자나 이용자의 이득보다는 회사의 이득이 더 중요해보였다.
이에 다른 체인으로의 무리한 확장과 gmt가치만 어떻게든 보존해보려는 노력으로 채굴토큰인 gst는 가치가 끝없이 내려갔고, 이에 gst채굴을 위한 신발 nft가격도 결국 같이 내려가 내가 처음 스테픈 시작할당시에 비해 정확히 1/10 내려간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그냥 좀 놔뒀으면 중간은 갔겠다 이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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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ㅠㅠ

저도 합니다... 심지어 언커먼 두개 포함 9족 돌렸는데요... 진짜 허망합니다

저도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뭐 코인 전체판은 둘째치더라도 운영 미숙이 많았죠. 그래도 전 그냥 즐겁게 하고 있습니당. ㅎㅎ

저도 그렇긴 합니다. 이제 수익모델은 저세상가서 그냥 가끔 생각나면 켜는 정도입니다...ㅎㅎ;

아래 글에만 자동보팅이 아얘 안되었더라구요.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s://steemit.com/hive-101145/@ipokr/d87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