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스티밋 서버 ㅠㅠ

월요일도 스티밋 서버 터져서 안되더만..
어제도 또 그러네요 ㅠㅠ

작년말에 메타마스크 지갑이 털린적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속 추적하고 거래소계정동결시키고 경찰도 닥달해 보았지만,
safepal, paylot, 후오비 쪽으로 자금을 다 돌린것 같더라구요.

현재 주변 법조인들이 확대책임 쪽으로 국가배상과 자금을 뺀 거래소 측 손해배상책임으로 구조를 짜주고 있는데,
이게 되면 우리나라 코인판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피해자가 자금의 트랜잭션을 감지하고 바로 거래소나 수사기관에 동결요청을 하였으나, 이것을 적절하게 대응해주지 않아 자금이 출금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데, 이 증거들은 충분하게 남아있어 가능할 것 같다는 것이구요...

이게 되서 결국 규제기관과 거래소에 대한 책임이 좀더 무거워져야 마음놓고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

혹시 관심있는 변호사님 있으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