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이고 친근한 어조가 좋다
어조란 무엇일까? 글쓴이의 태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일단 어조는 긍정적/부정적, 격식/친근함 이렇게 두 가지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부정적인 어조를 선택할 수도 있고, 격식을 차린 어조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가급적 긍정적이고 친근한 어조를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다.
존칭을 쓰거나 ‘~습니다’와 같은 어미를 쓰면 좀 더 격식을 갖춘 문장이 된다. 반면에 문장 첫머리에 인칭대명사를 쓰면 글이 좀 더 친근해진다.
개인적인 편지나 e메일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반면에 업무 보고서는 형식을 갖춰서 써야 한다. 업무용 메일이라면 중간 정도로 격식을 차리는 게 좋다.
책 [탄탄한 문장력]
캣맘님 반갑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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