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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코인을 시작했던건 '이더리움'이다 그 당시에 3만원대 였던 것 같다. 대충 30만원 정도 스팀과 에이다로 갈아탔던 것 같다. 스팀을 주로 구매했던 시절이 2000~3000원 사이 구간이었던 것 같다. 일듯 하고.. 에이다 ICO 물량들이랑..

한때 폭등 시절에 노트북도 사고 카메라도 바꾸고 ~~ 일 내팽게 치고 띵가띵하고 놀았다. 그 당시 친구가 자기 이자 좀 낮게 자기 아파트 대출금을 빌려달라고 농으로 했었는데.. 그때 빌려 주었으면 그 친구는 배아파 죽을 것 같을 테고.. 나는 놀리는 재미가 있었을 텐데.. 그 당시 돈을 빌려 주었던 사람이 있기는 하구나.. 아직 돈 갚을 생각은 없어 보임 ㅜㅜ 받을 수나 있으려나 ...

< 그당시 고민의 포스팅 : 돈을 빌려달라고?>

잠시 여담 : 저 당시 글의 댓글들을 보니 뭐랄까.. 댓글이 활발한 모습을 보니 스팀이 저리 활발할 때가 있었지 떠올려 본다. 그리고 그 당시에 소통했던 그리운 사람들도 떠올려 본다. 생각해 보면 나도 스팀에서 활동이 사실 좀 굼떠진지라.. 요즘은 댓글 달러도.. 심지어는 내 글에 댓글도 잘 안달고 있으니.. 뭐랄까 소통의 스팀에서 각자 도생의 스팀으로 변한듯하기도..

예나 지금이나 코린이를 못벗어나고 있는 느낌이다. 차트를 공부하기도.. 코인에 대해서 알하보는 것도.. 가끔 구매했다 팔았다. 플러스 나면 아이 좋아.. 마이너스나 면 칫.. 삐졌다. 그냥 가지고 있는거나 간수 잘하자 하는 정도다. 그리고 가끔 역시 글쓰면 되는 스팀이 짱이야 하며 스팀을 마음으로 쓰담쓰담 해주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에이다를 팔고 스팀으로 갈아탄 것들이 있는데.. 다음날 에이다가 디파이 발표를 해서 10%가 올랐고.. 스팀은 5%던가 주저 앉았다. 하.. 뒷골 아이스께끼가 몇개야 칫.. 똥손인증인가..

헌트 팔아서 클레이 사놨는데 클레이 3~4배 되었다고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헌트가 갑자기 쭈욱.. 분명 헌트도 꽁으로 얻었고.. 클레이도 꽁으로 얻은건데.. 뭔가 손해본 느낌적인 느낌 ㅋㅋ 쪼잔함의 가운데 ㅎㅎ

스팀에도 이런 저런 토큰이 나왔을 때 못따라 가다가 보팅 토큰에 얼마전에 탑승해보고.. 디파인지 뭔지 유행인데 한번 가볼까 하다가 뭔가 귀차니즘에 손을 때고 있고.. 에이다는 스테이킹 풀 생겼는데.. 스테이킹해야지 하면서 뭔가 손이 안가서 놓고 있다. 처음에는 요로이 지갑이 업데이트 되면.. 해야지 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그냥 가운데의 코인생활을 적어볼까 하며 끄적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