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떠나 보내며...

in hive-101145 •  2 months ago 

2024년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날.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영정사진 속 친구의 얼굴을 보면서도 현실감이 없었는데...

어머님의 얼굴을 보는 순간 왈칵 눈물이 나더군요.

이번 주말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그 며칠을 기다리지 못하고...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히 쉬시게 친구여.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