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성화에 못이겨 새로운 가족의 출현...
시골집 마당에서 기르던 개를 생각하고 동의를 하여 시도를 했다...
어린 강아지를 기륵 시작한지 벌써 일년 반이 지나 그 경과를 공유한다.
집에 출현한 개(?)아들
그냥 키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건 폭탄이었다...
필요한 것 천지...
집, 배변판, 패드, 옷, 각종 사료, 영양제, 개껌, 잠자리 등등등...
집에만 있으면 살찐다고 운동장 달리기...
사회성 길러야 된다고 산책하기
장난감가지고 놀아주기
털이 자라면 미용하고 목욕시키기(이쁘기는 하다)
이런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 한 식구가 되었다.
이제는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
그리고 놀아달라고 빤히 쳐다보고 있는 개구장이 모습을 한 녀석을 보면 설레기도 한다.
결론은 현재까지는 대만족...
와. 좋은 사진. 당신은 야생 동물 사진 작가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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