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에 사운을 걸고 이름까지 변경한 메타가 열심히 가상현실 관련 시제품들을 만들고 있네요.
버터스카치 라는 이름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시력 1.0 수준의 해상도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시판중인 오큘러스퀘스트2 보다 해상도가 2.5배 높다고 하는데요, 약 6미터 거리의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정도의 해상도가 시력 1.0 수준이라고 하네요.
그외에 미러레이크, 홀로케이크2, 스타버스트, 하프 돔3 등의 이름으로 다양한 기술을 동시에 개발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오큘러스퀘스트2를 가지고 한번 경험을 해본바로는... 와... 진짜 가상현실이 코앞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보다 뛰어난 제품들을 마구마구 연구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적어도 가상현실 관련해서는 메타가 선두에 나서고 있는 것 같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