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210709 | 4AM 굿모닝 스트레칭, hi! Richard Wagner

#3 굿모닝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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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굿모닝 스트레칭이 아니고, 굿슬립 스트레칭일 듯. 잠자야 할 시간을 놓쳐서 지금까지 깨어있음, 지금 시간 04:50(am)

오늘도 전신스트레칭을 하였지, 어제와 같은 운동인데, 누워서 양팔 종아리 뒤에 넣고 일어나 앉는 자세하지 못했어, 등짝이 짜개질 듯이 아파서 눕는 것도 힘들 정도라 그냥 오늘은 포기하고 옆으로 돌아누워 겨우겨우 일어났어. 이런 구르기 운동은 껌 씹기로 했었는데 말이지. 몸이 말이 아님. 일단 한 달 정도는 꾸준하게 해야 작년 스트레칭 자세의 10% 정도 회복될 듯. 아 등짝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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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음악은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오페라 중에서 관현악만 쏙 빼서 연주했다는 'the ring without words' 제목이 너무 이쁘지 않음. 오페라 내용은 모르고, 일단 제목처럼 주는 반지는 감사합니다 하고 냉큼 챙기겠음.

이 연주는 조각 맞추기 해야 할 듯해, 며칠 전 들었던 이야기 중에 엄청 긴 연주를 했고, 너무 길어서 며칠 동안 연주했고..... 이 내용을 어디서 들었는지 복습을 하든 메모를 해놓든 해서 조각 맞춰야 할 듯해. 아 등짝이야.

니베룽의 반지 <나무 위키>

Der "Ring" Ohne Worte / 'The "Ring" Without Words -- Berliner Philharmoniker / Lorin Maazel

•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바그너 연주
• 프랑스산 바그너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