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가족의 거래를 막기 위해 모든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최근 Upbit가 직원 및 가족의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한 조치에서 다른 한국 거래소도 이를 따를까요?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 거래소를 운영하는 한국 기업 두나무는 지난 8월부터 임직원 가족의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두나무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기존 임직원에 한해 제한했던 임직원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선제적 조치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산업의 윤리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국내 언론이 화요일 보도했다.

두나무 대변인은 공식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투명성을 높이고 암호화폐 기업이 수행한 가격 조작의 결과로 사용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더 많은 체크인 장소

두나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원들이 다른 거래소에서도 거래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총 시가총액 상위 12개 암호화폐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이들의 연간 코인 구매 한도는 최대 1억원으로 약 7만5000달러(약 7만5000달러)로 제한된다. 또한 분기별 거래 활동을 기록하여 해당 기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엄격한 위반법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1억원 또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의 금융 감시원은 지난 달 유사한 경고를 발령하면서 암호화 산업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극도의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두나무의 업비트가 업계의 표준을 설정함에 따라 다른 한국 거래소도 직원과 가족의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소송을 따를 것인지 의문입니다.

최근 업비트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커뮤니티 또는 지식 공백을 인식하고 윤리적 투자 관행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가이드북"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고팍스가 결성한 한국디지털자산거래소협회(DAXA)는 토큰 발행사의 부정확한 신고에 대한 조치로 위믹스 토큰을 상장폐지한다고 밝혔다.

Source :coing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