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고 떠나갔던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스팀잇 자체에도 내 블로그에도 다른 누군가의 블로그와 댓글에도 부정적인 에너지나 눈살이 찌뿌려지는 것들을 담고 싶지는 않았다. 부정적인 에너지들이 담겨 있는 곳에 들어오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예전에 많은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고 떠나가게 만들었던 그때와 똑같다. 문제의 본질은 지금까지 바뀌지 않았다.

뭔가를 열심히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욕을 먹는다. 그냥 입을 닫고 조용히 내려놓고 떠나는 것이 나를 위해서는 제일 좋은 선택일지도 모른다.

불행해지고 싶은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