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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의 경우 글로벌 자산비중이 꽤 높지만, 일본/영국/캐나다/프랑스/호주의 경우에는 미국에 비해 엄청나게 낮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
Home Bias (자국소비편중)은 효율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습관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 규모는 표와 같이 약 1.8%이며 2%도 채 되지 않고, 독일의 경우도 3%가 되지 않는다.
미국은 전 세계 시장 규모의 약 56%를 차지하며 자금이 도는 규모가 차원이 다르다.
포트폴리오 안의 전체 주식 비중에서 자국 투자비중이 절반을 넘어간다면 그다지 건전한 투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자국 투자가 제일 익숙하고 정보를 구하기도 용이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투자는 항상 이성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언제 한번 (뉴스에 의하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대금이 코스피와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을 합친 것의 두배 가량 높았던 적이 있다.
돈의 흐름이 쏠리는 곳에 그만큼 더 기회가 많고 그곳에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보았을 때 미국주식이나 기타 글로벌 자산에 투자 하는 것은 필요불가결하다. 분산투자측면에서도 미국, 자국, 기타 유럽이나 신흥국가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Distribution이 있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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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인베이스 주식의 저점이 형성된 것 같아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내일 어느 정도의 자금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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