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이후 양성이 1명이라도 있었기 때문에 오늘 양가를 포함해 온가족이 PCR을 위해 선별검사소를 찾았다.
자가진단 결과 양성이 나왔던 장인어른은 PCR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왔고 장모님도 PCR에서 양성이 나와 두분모두 격리에 들어가셨다.
두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족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장인어른, 장모님께 자주 전화 드려야겠다.
검체채취를 위해 콧구멍 그만 쑤시는 날이 언능왔으면 좋겠다.
최근에 코파는 습관이 생긴 딸래미는 오늘 생후처음 제대로된 코파기를 경험하고 코를 안판다.ㅋㅋㅋㅋㅋ